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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 앨범은 타이틀과 각 트랙들 그리고 연주 이미지가 동시에 연상되는 뚜렷한 표제성을 띄고 있다. 근,현대음악 그리고 재즈(특히 키쓰 자렛)에 이르는 여러 음악적 요소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서 섞여있어 흥미를 배가시킨다.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작곡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반복과 확장을 거듭하는 변주 멜로디들... 바르단 오브세피안의 그 독특한 피아니즘이 이렇게 우리 곁을 찾아온다. 잔잔함 속에 감동의 파문이 크게 일어나는 매력적인 피아노 솔로 앨범이다.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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