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너스 재즈의 작품들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끌로드 윌리암슨의 작품 중 가장 구하기 힘든 앨범으로 알려진 캔튼 세션을 수록하고 있는 본 작품은 2005년 프레쉬 사운드에서 리마스터링과 보너스 트랙을 수록해 새롭게 발매하여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그의 뛰어난 창조적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Salute To Bud’와 같은 창작곡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버드 파웰의 고전 ‘Bouncing With Bud’ 그리고 그의 탐미적인 서정성이 빛을 발하는 ‘Over The Rainbow’ 등 21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AM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