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의 또 하나의 거은 레스터 영. 최고의 연주로 평가받는 사보이 시절 레코딩의 마스터 테이크만을 모아놓은 편집 앨범. 1944년에서 1949년까지 네 번에 걸쳐서 레코딩한 모두 열 다섯곡의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다. 카운트 베이시 밴드의 "강철 리듬 섹션"과 함께 한 퀸텟 레코딩과 조 뉴먼, 해리 에디슨, 딕키 웰즈, 조 존스 등이
참여한 빅 밴드 레코딩, 그리고 로이 헤인즈, 주니어 맨스 등과 함께 한 섹스텟 레코딩, 자니 과르니에리 스윙 멘에서의 연주 등을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