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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클로드 손힐, 스탄 켄튼 오케스트라를 거쳤던 독보적인 재즈 프렌치호른 주자 존 그래스가 주도했던 '재즈 스튜디오' 연작 가운데 '55-'57년에 녹음되었던 5, 6집을 커플링한 음반. 5집에서는 우디 허먼 오케스트라 출신의 랄프 번즈가 이끄는 10중주 밴드가 번즈 특유의 세련된 스윙 사운드를 들려주며 6집에서는 고전음악에서부터 라틴음악, 영화 음악 그리고 재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했던 플루겔혼 주자 데이브 앰램이 색소폰 주자 조지 바로우와 함께 이끈 4중주단의 연주가 실려 있다. 제리 멀리건 쿼텟과는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진귀한 4중주단의 연주. 최초 CD 발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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