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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잭 셸던의 발매된 이 음반은 실재로는 론힐 재즈가 기획한 존 그라스 프로젝트의 제6집에 해당한다. 세 번의 레코딩 세션을 담은 이 음반에는 존 그라스가 편곡을 맡은 웨스트레이크 칼리지 퀸텟의 '56년 녹음(데카), 잭 셸던(tp), 존 그라스(frn), 아트 페퍼(as) 등이 참여한 웨스트 코스트 논넷의 '58년 녹음(안덱스), 쇼티 로저스(tp), 버드 솅크(fl, as), 지미 주프리(brs) 등이 함께 한 존 그라스 셉텟의 '53년 녹음(트렌드)을 들을 수 있는데 한 결같이 그라스의 치밀하면서도 지적인 접근이 인상적이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단원이면서 클로드 손힐, 스탄 켄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던 그라스가 재즈와 고전음악의 통합에 대한 선구적인 관점이 돋보이는 음반. 존 루이스, MJQ 음악과 더불어 반드시 들어봐야 할 '50년대 재즈의 독특한 풍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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