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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30년대부터 루이 암스트롱, 얼 하인즈 오케스트라에서 색소폰 연주로, 편곡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버드 존슨의 '50-'60년대 녹음들로, 평론가 스탠리 댄스가 제작했던 두 음반 [Blues a la Mode]('58년, 펠스티드)와 '67년 얼 하인즈 쿼텟의 연주를 수록한 음반이다. 결코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기품 있는 사운드로 재즈팬들을 사로잡았던 버드 존슨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으며 사이드맨으로 참여한 찰리 셰이버스(tp), 빅 딕켄슨(tb), 레이 브라이언트(p), 조 존스(d) 등의 연주는 메인스트림 재즈의 이름다운 향연이다. 아울러 얼 하인즈 쿼텟의 연주에서 존슨은 테너 외에도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를 들려줘 그의 흔치 않은 이면을 보여준다. '50-'60년대 메인스트림 재즈의 탁월한 음반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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