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소프트톤 트럼펫의 일인자 아트 파머가 퀸시 존스의 오케스트레이션과 만나 '57년 ABC/ 파라마운트에서 녹음했던 음반으로 오랜 시절 절판 되었다가 재발매 된 작품. 이후 베니 골슨과의 재즈텟으로 명성을 얻은 파머이지만 왜 그가 쳇 베이커를 대신 해 제리 멀리건의 초대를 받았는지를 이 음반은 말해준다. 퀸시 존스의 정교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비집고 새벽공기처럼 서늘히 울려 퍼지는 파머의 트럼펫은 매혹적이다. 아울러 '53년 역시 퀸시 존스가 편곡을 맡았던 [Art Farmer Septet](프리스티지)이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