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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찰리 파커의 전통을 지켜나갔으면서도 끊임없는 음악적 탐구 속에서 진정으로 자신만의 소리를 가졌던 알토 색스 주자 잭키 맥린의 초기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음반. 주빌리 레코드에서 '55년에 녹음한 데뷔음반 [Jackie McLean Quintet]과 '57년 작 [Plays Fat Jazz]를 함께 담은 이 음반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미 그가 완성된 천재적인 연주자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직은 비밥 너머에 대한 동경은 보이지 않지만 파커의 후계자로서 모던재즈의 어법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맥린의 모습은 소니 스팃과 비교할 만하다. 도날드 버드(tp), 맬 왈드론(p)의 젊은 시절 연주 역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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