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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고참이었던 자니 호지스(as)와 와일드 빌 데이비스(org) 이 연주자가 공동리더로 진한 블루스 필링을 앨범에 가득 채워 61~66년까지 총 8매의 LP를 발매했다. 그 중 일부는 CD로 공개가 되었지만 오랫동안 세상 빛을 보지 못한 타이틀도 있었다. 이 앨범은 이번에 4종의 시리즈로 모두 공개되는 것 중에서 2번째에 해당하는 특히나, 기타리스트 그랜트 그린이 참여해준 65년 당시 버브에서 공개된 ‘Joe’s Blues’와 ‘Wings and Things’ 이 두 LP를 모두 담고 있다. 엘링턴의 명곡과 자신들의 명곡들을 절묘하게 해석하여 담고 있으며 몇몇 트랙에선 오르간 대신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를 투입하여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로렌스 브라운(tb), 밥 크렌쇼(b), 리차드 데이비스(b), 벤 딕슨(d) 등의 이 환상적인 블루스 스몰 그룹의 연주는 듣는 이의 애간장을 내내 녹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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