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멤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알토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몬드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스윙감 넘치는 나긋나긋한 블로윙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 뮤지션의 지위를 누렸다. 특히 ‘59년부터 RCA를 통해 기타의 거장 짐 홀과 함께 발표한 그의 리더작들은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뛰어나게 표현한 수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박스 세트는 6장의 정규 앨범의 전작과 12곡의 보너스 트랙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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