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어레인지로 빅밴드의 절묘한 앙상블을 발현시킨 마티 페이치와 어니 윌킨스의 지휘아래 탄생되었던 드러머 버디 리치의 50년대 두 명반인 ‘This One’s for Basie’와 ‘Richcraft’를 한자리에 수록한 음반으로 당대의 최고 스타였던 해리 에디슨, 프랭크 로솔리노, 밥 쿠퍼, 버디 콜렛, 필 우즈, 알 콘, 베니 골슨 등 최고의 뮤지션들의 연주를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카운트 베이시 작품을 탁월하게 해석한 작품이나 59년 ‘Richcraft’는 이스트와 웨스트 코스트의 올스타를 한자리에 모은 이 둘의 역량이 응축된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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