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까지 루렛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한 트럼페터이자 밴드리더 메이나드 페르거슨의 오케스트라가 발표한 2장의 댄스 홀을 위한 흥미로운 LP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 56년도에 구성된 당시 14명의 멤버로 구성된 버드랜드 드림 밴드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의 밴드의 신나고 웅장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Plays Jazz for Dancing’,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와 동일한 구성으로 레코딩 된 희귀트랙 3곡을 보너스로 담았다. 돈 엘리스, 돈 세베스키, 재키 비어드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의 연주가 멋진 앙상블로 승화되고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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