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드러머이자 작곡가 그리고 빅밴드의 리더로 ‘50~’6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케니 클락의 ‘55년 작품으로 밀트 잭슨(비브라폰), 프랭크 모간(알토 색소폰), 퍼시 히스(베이스), 제랄드 위긴스(피아노) 등 뛰어난 실력파 거장들이 참여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는 그의 초기 대표작이다. 2008년 재즈 트랙 레코드를 통해 재발매된 본 앨범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더불어 12페이지의 충실한 리니어 노트 그리고 ‘55년 작품인 ‘The Kenny Clarke Ernie Wilkins Septet’의 전곡이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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