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리스닝의 보컬 앨범에 집중했던 냇 킹 콜의 재즈로의 귀환을 고대했던 팬들에게 기쁨을 던져주었던 56년의 이 앨범은 기타가 가세한 쿼텟에 트럼페터 해리 에디슨, 앨토에 윌리 스미스, 밸브 트롬보니스트 주앙 티졸, 바이올리니스트 스터프 스미스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완벽하고도 스윙으로 가득 찬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55년도 LA에서 쿼텟으로만 레코딩 된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로 담겼다.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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