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추초 발데스의 2002년 새 앨범. 이 작품은 그 동안 발표하지 않았던 소품들을 피아노 솔로로 담은 앨범으로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격정적인 멜로디가 추초 발데스의 섬세한 손길 아래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음들로 자리잡는다.
재즈라는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클래식을, 때로는 아프로 쿠반 음악을 연상시키는 이 섬세한 음들은 이 앨범을 최근 나온 재즈 피아노 솔로 앨범 중 최고로 만들고 있다.
수입:쿠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