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포레:첼로 작품선</b>
여류 첼리스트 로우리 블레이크와 여류 피아니스트인 캐를린 팔머가 들려주는 포레의 첼로 작품선. 포레의 70대 만년에 작곡한 두 개의 첼로 소나타를 비롯해서 <시실리안느>, <엘레지> 등의 친숙한 레퍼토리까지...이 두 여성 연주자는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터치로, 군더더기 없고 치장없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특히 오프닝의 비애감이 서서히 감도는 <엘레지>의 드라마틱한 기교는 압권이다.
수입:네덜란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