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D) CPE 바흐: 하프시코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집 ★★★
연주: 아네케 오이텐보스크(하프시코드), 알다 스투롭(바이올린)
대 바흐에서 모차르트에 이르는 건반악기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통의 연결고리인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하프시코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집. 플랑드르를 대표하는 여류 하프시코드 주자 아네케 오이텐보스크와 18세기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약 중인 알다 스투롭의 연주이다. 18세기 중후반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하프시코드 독주가 주도하며 바이올린이 반주하는 형태로 그 양식은 모차르트 시대까지 남아있다. 귀중한 소나타들과 함께 특별히 아름다운 아리오소와 변주곡 Wq.79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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