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그뤼머 독일 가곡집 ★★★★★
▶ 디아파종 황금상, 오페라지 추천 음반!!
독일의 위대한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그뤼머의 독일 가곡 리사이틀 앨범. 2장의 CD에 48년부터 70년까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볼프, 레거, R.쉬트라우스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파토리를 모두 수록했다. 이 앨범은 그녀의 진가는 오페라가 아닌 리트 가수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훌륭하다. 맑고 아름다운 음성, 명확한 딕션, 신선함으로 가득찬 프레이징과 호흡 등 모든 것이 눈부시다. 독일 가곡을 즐기지 않는 감상자라도 단숨에 모든 곡을 듣게 만들만큼 흡인력있는 연주이다. 방송국 음원으로 녹음 상태도 매우 좋다.
수록곡: 모차르트 ‘제비꽃’/슈베르트 ‘끊임없는 사랑’, ‘자장가’, ‘꾀꼬리에 게’/슈만 ‘헌정’, ‘호두나무’, ‘고요’/베토벤 ‘그대를 사랑해/브람스 ’숲이 둘러쌓인 언덕‘, ’소녀‘ / 볼프 ’진군나팔이 불고있다‘, ’사랑이 내 가슴에‘/R.쉬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 ’사랑의 찬가‘ 등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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