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방황하는 화란인> 전곡 ★★★★
(카를 뵘 지휘의 진귀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63년)!)
명실공히 최고의 바그너 지휘자인 카를 뵘은 메트로폴리탄의 총감독 루돌프 빙의 초청으로 50년대말부터 정기적으로 메트를 객원 지휘한 바 있다. 이 음반은 그 당시의 기록으로 당대 최고의 화란인-젠타 커플이었던 죠지 런던과 레오니 리자넥이 캐스팅되어, 뉴욕의 시민들에게 바이로이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카를 뵘의 메트로폴리탄 실황은 대단히 귀한 것이어서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수집 대상이 될 것이다.
연주: 죠지 런던, 레오니 리자넥, 산도르 콘야, 죠르지오 토치
지휘: 카를 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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