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세를 맞이하는 첼리스트 요요 마의 음악인생을 정리한 기념비적인 베스트앨범의 탄생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프로듀서, 최고의 엔지니어와 함께 떠나는 2시간 30분간의 충만한 음악여행!
그래미상을 받은 15장의 앨범과 최근의 베스트셀러 '엔니오 모리코네' 앨범'을 포함, 지금까지 50장이 넘게 발표된 요요 마의 앨범 가운데 정통 클래식에서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연주들을 총망라!명 프로듀서 스티브 엡스타인과 역시 명 엔지니어 리처드 킹이 만들어낸, '잘 만든 베스트 앨범'이 어떤 것인가를 몸소 보여주는 베스트 어브 베스트 앨범.
"이 음반은 아름다운 여행의 잊지 못할 스틸 컷을 연상시킨다. 바흐로 시작해 피아졸라를 거쳐 태브너로 끝나는 아름다운 여행. 이 앨범으로 인해 이제 요요 마의 음악을 설명하는 데 별다른 미사여구가 필요없게 돼 다행이다. 이 두 장의 음반을 죽 들어보면서 굽이치는 물결의 모습처럼 살아있는 그의 다양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도 많은 것을 이뤄낸 요요마, 그러나 그는 아직도 연습과 공부를 강조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 객석 류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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