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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얼마전 한 음악 잡지에서 음악 평론가를 대상으로 하여 오페라별로 그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악가들을 선정한 적이 있었다. 그때 모차르트의 "타미노"역으로는 분더리히가 쟁쟁한 리릭 테너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 되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그가 죽은지 30년이 되었지만 그의 고귀한 음성만큼은 아직 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이 음반은 분더리히의 베스트 모음집으로 그의 서정적 이면서도 풍부한 뉘앙스와 다정다감한 음색을 기센의 끊어질듯 이어가는 절묘한 반주로 멋진 연주를 보여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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