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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린 터펠: 바리톤계의 `리베로(LIBERO)` - 10년의 짧은 활동으로 터펠은 베이스-바리톤으로 이룰 수 있는 전부를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겁고 어두운 이 성부는 가수에게 활동 폭을 제약하는 약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터펠은 현명하게 이를 극복했다. 오히려 가곡을 부르든, 오페라를 부르든 중량감 있는 음성은 독특한 매력을 전달하낟. 이전에 어색하게만 여겨졌던 분야도, 그의 노래는 마치 `미다스의 손`과 같이 이상적인 레퍼토리로 만든다. 그것을 보면 그의 능력은 천부적이라 할만하다. 이 앨범에 실린 19곡의 곡은 그야말로 터펠의 노래중 최고로 뽑히는 베스트로써 그의 음악인생이 가득 담긴 곡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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