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너무 사랑하는 작곡가, 피아니스트... 푸켓에서 활동을 하던 시기부터 바다를 테마로 한 작곡가 연주에 집중하게 되면서 스스로를 `음악으로 바다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대부분이 그가 경험했던 바다와의 추억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THREE DAYS MEMORY` 역시 바닷가의 정취 혹은 고래와 대면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 등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남국의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히로키 이시구로`의 음악은 리드미컬한 사운드, 세련된 멜로디로 듣는 이로 하여금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