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카하라 토모미`, `TRF`, `사노하라 료우코`, `hitomi`, `우치다 유키`, `스즈키 아미`등의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일본의 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자신의 밴드 `T.M.N`, `globe`등의 활동으로서 수없이 많은 활동을 한 그에 음악을 한마디의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수없이 붙어 다니는 그에 대한 수식어 중에서 굳이 그의 음악에 가장 적합한 수식어를 고른다고 한다면 `일본의 현대 음악의 유행을 만들고 대표`한다는 말이 가장 적합한 표현일 것 같다. 그는 1983년 `우츠노미아 타카시`, `나오토 키네`와 함께 T.M.Network로 데뷔하였다.
그 후 밴드 활동과 함께 1985년부터 사운드 트랙 제작 및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는 작곡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87년 영화 `우리들의 7일간의 전쟁`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1989년 솔로 싱글 `Running to horizon`을 발매하고 솔로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에는 영화 `천국과 땅`의 음악을 담당했고 `T.M.Network`를 T.M.N으로 개명하여 활동 하였다. 또 1991년 X-Japan의 요시키와 프로젝트 그룹 `V2`를 결성했고 1992년 9월 TRF의 프로듀서를 하면서 그들을 93년 레코드 대상 신인상과 94년, 95년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도록 했다.
1994년 4월, T.M.N 데뷔 10년 만에 그룹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프로듀서 활동에만 전념 했다. 그 후 시노하라 료꼬를 프로듀스하여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