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영혼을 울리는 베이스 아리아의 정수! <B>베이스 아리아 - BASS ARIAS</B><BR><BR>남성의 최저음부로 가장 깊은 영혼까지 송두리째 울리는 묵직한 베이스 성악가들… <BR>
테너가 오페라의 주인공을 독식하다시피 하지만, 그 뒤에는 언제나 베이스 성악가들의 낮게 깔린 저음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토록 풍요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스들의 숨은 공로를 전면에 부각시킨 최고의 선곡!
좀처럼 한 곳에 모아서 듣기 힘들었던 주옥 같은 베이스 아리아들만을 엄선했습니다.
<BR><BR>보리스 크리스토프, 니콜라이 갸우로프, 카를 리더부슈, 새뮤얼 레이미, 호세 반 담, 주세페 타데이, 고틀로브 프릭, 루제로 라이몬디 등 우리 시대 최고의 베이스 명창들이 한데 집결했습니다.
<BR><BR>'카탈로그의 노래'(돈 조반니), '이 성스러운 전당에는'(마술 피리), '험담은 산들바람처럼'(세비야의 이발사), '코트의 노래'(라 보엠), '잘 있거라, 내 아들아, 나는 이제 죽는다'(보리스 고두노프) 등 두 장의 CD에 총 24곡의 주옥 같은 베이스 명창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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