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미니스트리에서 대표간사로 사역하고 있는 박철순 간사가 5년 만에 다시 예배인도를 맡은 이번 앨범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모인 2,000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왕 되심과 통치를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 엎드려 찬양하는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놀라운 예배의 순간을 담고 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참 소망과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이 시대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열방 가운데 선포하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알게 된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다 찬양하여라', '성도여 다함께' 등 찬송가와 '기쁨의 노래', '주님을 더욱', '하나님 그 임재 앞에' 등 새롭게 작곡된 곡들, 그리고 이전에 불렸던 곡과 최근에 귀하게 쓰임 받는 곡들이 조화롭게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에 담긴 예배가 이 땅의 예배자들을 격려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운데 새로운 기름부으심의 통로가 되어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참된 부흥이 이 땅 가득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