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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35살의 아까운 나이에 살해당하여 단 두 곡밖에 남기지 못한 클로드 비비에의 오케스트라 작품을 모두 담은 첫 음반이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에 영감을 얻은 첫 번째 작품과 홀스트의 <행성>에 버금가는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리온>이 그것이다. 특히 태국과 발리 등을 여행하며 받은 동양적 선율의 신비를 간직한 <다섯 개의 샹송>은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듯 깊은 영혼의 울림을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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