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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거대한 반향을 일으켰던 한스 첸더의 새로운 가곡 작품집이다. <카바레 볼테르>는 독일의 시인 후고 발이 만든 클럽의 이름으로 그의 시에 붙인 작품이다. 그리고 기억의 신 <므네모시네>는 횔더린의 시에 의한 것으로 두 작품 모두 악기의 소리와 어우러진 낭독자에 의해 펼쳐지는 시어의 음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므네모시네>에서는 낭독자들의 위치와 시차에 의한 효과가 신선하게 펼쳐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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