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길버트 & 설리반의 오페레타들이 있다면, 스페인은 그보다 훨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밝고 흥겨운 오페라인 사르수엘라가 있다. 이 앨범은 사르수엘라의 황금기라 불리우는 19세기 후반기를 빛낸 명작곡가들인 브레톤, 지메네스, 차피, 추에카, 루나, 소우투요, 비베스 등의 명 사르수엘라 작품 중에서 예술성이 높은 전주곡, 무곡, 간주곡 들을 수록하고 있다. 사르수엘라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음악팬들에게 더없이 적당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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