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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유명한 귀도 모리니는 어느날 해변에서 긴 인생의 노정을 거친 노인을 통해 우리시대 율리시즈에 대한 영감을 얻고 테너 마르코 비슬리와 함께 <오디세이아>를 구상하게 된다. 르네상스 모테트나 바로크 오페라 또는 칸타타의 성격을 혼합시킨 이 작품은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사랑의 주제로 부르는 현대적 칸초네 <그녀에게 말하리>와 마지막 <이타카에서의 편지>는 인생의 가장 큰 의미를 그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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