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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리스 혈통을 이어받은 뉴질랜드 작곡가 존 사타스는 네덜란드 윈드 앙상블의 위촉으로 그리스의 음악전통을 이들과 함께 표현하기 위해 역시 그리스계 작곡가 크리스토스 하치스의 작품과 그리스 민요 등을 혼합하여 대단히 다이내믹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그리스 악기와 음악양식의 특징을 이입시킨 <살핀크스>, <차마라> 등의 전통적 감성, 그리고 황홀경에 이르게 하는 <제이베키코>, <마에나드>의 격정이 압권을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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