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모차르트] "드비엔느"의 바순 작품집이다. 연주장의 비르투오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드비엔느"의 바순 소나타는 [베이스 반주와 바순 위한 곡]이라 명명하여 연주자에게 베이스 반주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루시에"는 고전 형식에 적합하고 낭만적인 첼로와 "드비엔느
"의 시대에 처음 등장한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여 활기차고 우아한 갈란트 스타일의 곡을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바순과 다정하고 듬직한 첼로, 마치 하프시코드처럼 가볍지만 둥글고 고운 소리의 포르테 피아노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최고의 연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