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레인의 보컬 승준과 브로콜리 너마저의 전 보컬 계피의 듀엣으로 구성된 곡이다.
누구에게나 봄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봄날은 갔다고 느끼는 청춘남녀의 나른한 숙취 이야기.
여기 설레이는 사랑을 꿈꾸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했다.그러나 연애소설에서 등장할 법한 달콤하고 짜릿한 취기보다는 나른하고 공허한 숙취만이 남아있다면?
순수했던 지난 날 어린마음을 그리워하며 두 사람이 힘을 빼고 읖조리듯 풀어나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보드카 레인의 싱글 <숙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