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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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5 | ||||
1.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또)왜 한숨이 나는 걸까 하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 아~~~아.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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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1.사랑하~아는 사람(을)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그리)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2. 바~~~자 , 잊~~자. (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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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1.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윗)아~~~면 , 한~~면.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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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1.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디)갔나 아하~~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2. 나~~~랑.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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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1.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하아~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하~아~ 나는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호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호오~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2. 하~~~네. (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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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1 | ||||
1.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하~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2. 돌~~~해 , 사~~해.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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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9 | ||||
1.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2. 때~~~은.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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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9 | ||||
1.우후~~~우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흐으~을 후우~~~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2. 우후~~우 달~~~다.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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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8 | ||||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2. 아~~~라 , 별~~라.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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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6 | ||||
1.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으흐음~ (윗)당~~~데 옛~~~요 ,,,,,,,,,,,,2. 한~~~요 , 옛~~~요.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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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5 | ||||
1.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2. 무~~~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그(두) 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 사랑 주고 받아요 이~~~요 , 이~~~요.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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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4 | ||||
13. |
| 4:13 | ||||
1.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2. 사~~~어.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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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9 | ||||
1.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하아~~아~ 못잊어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2. 가~~~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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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5 | ||||
16. |
| 3:37 | ||||
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하아~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으리운 그대 그리`고 나 ,,,,,,,,,,,2. 때~~~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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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5 | ||||
1.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2. 당~~~록.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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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46 | ||||
1.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있어도 니(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2.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 있던 시간만큼 알~~~니 , 조~~~니. (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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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14 | ||||
1.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2. 지~~~요 , 읽~~~요.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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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48 | ||||
1.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 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2. 화~~~만 , 내~~만.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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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56 | ||||
1.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는)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2. 그~~~음 , 창~~음.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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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3:46 | ||||
1.바하의 선율(엔)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아슴을 모두 모~오두어 시를` 써~어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아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히인곁으로 ,,,,,,,,,,2. 작~~~로 ~두뚜우뚜루루~~바~주쭈루루~~뚜바~두뚜~~~바.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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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3:48 | ||||
1.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마음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윗)수~~~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요 ,,,,,,,,,,,2. 그~~~요.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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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4:00 | ||||
1.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며)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2. 길~~~네 , 내~~네.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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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3:47 | ||||
1.추루우~~~~우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에)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아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헤~에 추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2. 좋~~~를 , 그~~을.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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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4:17 | ||||
27. |
| 4:36 | ||||
1.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2.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이~~~다 널 위해 살고 싶`다. (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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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4:28 | ||||
1.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봄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2. 우산을 접고 비 맞(어)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지의 애틋한 우수 누가 네게 다가와서 말 건네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 동무 돼 주리오 어린 시인의 벗 돼주리오 나~~~요.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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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3:55 | ||||
1.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 수 밖에 이 사(랑)람일꺼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을)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난)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2.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요 , 한~~요. (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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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3:56 | ||||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말은 많겠지 만은
정주고 가는 사람 정받고 가는사람 어느 누굴 탓하는 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사람이 더 슬픈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 하소서 내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면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 하소서 내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면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바 엔 차라리 날 잊으며 사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