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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파리의 『귀여운 기적』으로 불리던 젊은 "리스트"는 마리 다구 백작부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그들은 스위스 제네바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곳에서 작곡된 『순례의 해, 제 1년』은 소박하고 정겨운 스위스의 자연과 그의 혼란스럽고 감상적인 모습이 생생하고 자연스레 담겨있다. 스위스의 젊은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앙 샤모렐"은 유연성있고 강한 타건과 윤기흐르는 음색, 깨끗하고 절제된 페달링으로 성숙하고 심도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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