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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밥 브루크메이어"의 2008년 신작. 올해로 80세가 되는 그는 연주자 보다는 작곡가와 어레인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여전히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앨범은 기존 재즈 편성에서 탈피한 스트링 쿼텟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들려주며 현대음악과 모던크리에이티브 재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20여분의 웅장한 대작 ‘AMERICAN BEAUTY’와 리드미컬한 편곡이 돋보이는 ‘WOOD DANC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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