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노래하는 ‘에반’에반(EVAN) 의‘SENSE & SENSIBILITY’ 뮤지션에서 프로듀서까지…그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발라드 ‘후크송’이란 이런것이다.
< 남자도…어쩔 수 없다. >와 < 울어도 괜찮아 >로 발라드에도 ‘후크송’이 있음을 보여준 에반이 올 봄 더욱 강한 발라드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SENSE & SENSIBILITY’(이성과감성)은 기존의 에반 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고스란히 담은 채 그 위에 더욱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를 가진 곡으로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부터 특이한 타이틀 곡 <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는 발라드의 후크송을 통할 만큼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이 곡의 작곡은 Anders Bergstrom/Jesper Jakobsson 작사는 에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인 Anders Bergstrom/Jesper Jakobsson 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 메이져 레이블과만 작업을 하였으나, 한국에선 처음으로 에반의 1,2집에 관심을 두고 에반과 이번 앨범 타이틀 <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를 만들게 되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에반 만의 보이스는 후렴구로 갈수록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애절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성과 감성을 머리와 심장으로 잘 표현한 가사는 노래를 처음 접한 이들 조차 또 다시 듣게 만드는 중독성을 함께 선보일 것이다
또한 음악계의 시인 정재형이 작사, 작곡을 맡은 < 세상의 끝에서 >는 사랑의 이별을 격는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 했다. 애절한 멜로디와 그에 맞는 가사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다 갑작스런 이별의 아픔을 격은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녹일 것이다.
이와 어우러져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되어있는 < 시간을 달리는 소년 >이란 곡은 Nina ludberg 작곡으로 에반과 1,2집부터 계속해서 같이 작업에 함께한 파트너 이며 에반의 1집 남자도 어쩔 수 없다,를 작곡한 Adam abermark 와 Nina ludberg 는 같은 팀으로써 이미 그래미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훌륭한 작곡자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곡자이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 메아리 >등 총 4곡이 담겨있는 이번 ‘SENSE & SENSIBILITY’(이성과감성)은 긴 공백기간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에반 만의 음악성과 퀄리티를 담고 표현하고 있다. 1집과 2집을 통해 이미 가수로써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에반은 가수보다는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려 많은 시간을 기울였다. 누에에서 깨어나온 나비가 되어 팬들에게 음악적 스팩트럼을 한층 넓힌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