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첼로계의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주일 베일리"가 드디오 "텔락"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천성적인 음악적 재능과 완벽에 가까운 고난이도의 첼로 기교를 겸비한 "베일리"는 오늘날의 첼로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임에는 분명하다. 그의 "텔락" 데뷔작은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중, "차이코프스키"의 『카프리치오소 소품 OP.62』는 ‘카프리치오풍의 단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페초 카프리치오소]의 원명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짧은 곡이기는 하나 첼리스트에게 있어서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고, 고생해서 연주한 효과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 이유로 연주곡으로 취급되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뛰어난 연주가에 의해 표현될 경우에는, 기교적인 난해함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으며, 흥미 깊은 내용이 상당 포함되어 있는 작품으로 이 곡의 가치가 드러나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