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남자는 경쾌한 리듬감의 댄스 스타일로서 젊은층과 공감대를 형성시키며 여기에 성인가요를 접목시킴으로서 10대 20대 뿐만 아니라 세대차이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곡이다.
트롯트 가수인 태진아(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바보,잘 살꺼야....), 설운도( 갈매기 사랑,춘자야,귀여운 여인...), 박주희(자기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작곡 및 편곡을 맡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 이승수씨가 타이틀곡 `못된 남자`의 편곡을 맡아 보다 세련된 경쾌한 댄스곡으로 탄생되었다. 태진아-송대관을 잇는 2세대 라이벌 박현빈-이프로의 등장으로 트롯트계의 또다른 젊은바람이 예견되고 있다.
타이틀곡 `못된 남자`는 300 여명의 다운타운 DJ 들이 모니터링에 참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3개월의 시간을 들여 탄생되었다.
이프로의 음악은 가요계의 또 다른 느낌으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