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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8세기 초, 이베리아 반도의 건반 음악을 주도했던 포르투갈 작곡가 "세이샤스"와 스페인 작곡가 "솔레르"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작품집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서정미와 당당하고 경쾌하게 곡을 풀어나가는 "세이샤스"의 작품들은 풍부한 색채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또한 춤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솔레르"의 작품들은 그 리듬이 특히 인상적인데 그 중 『판당고』는 정력적으로 펼쳐지는 구성미와 기타의 음색, 스페인적 향취로 더욱 매력적이다. "레스터"는 1785년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하프시코드를 연주하여 강건하고 소박한 소리로 곡의 묘미를 한층 살려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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