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아테르베리", "랑스트룀", "페테르손-베르거" 등 20세기 전반 스웨덴 작곡가들의 진가를 알렸던 "CPO"의 손길이 "나타나엘 베르크, 1879~1957"에 이르렀다. 북구의 향취가 가득한 교향곡은 오페라와 함께 베르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종말이 있다』라는 기묘한 부제가 붙은 교향곡 1번은 1912년 타이타닉호의 참사 소식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쓴 감동적인 장송 행진곡이 붙어 있으며 교향곡 2번 『사계』는 북쪽에서 바라본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그려낸다. "아리 라질라이넨"과 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 역시 매력을 더한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Staatsphilharmonie Rheinland-Pfalz 1기 (1919)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