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트럼본 수석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르겐 반 레이엔"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트럼본 음악여행.한 미군 병사가 전장에서 외쳤다는 [I WAS LIKE WOW]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깊은 영향을 받은 트럼본 레퍼터리를 고른 이 음반에는 실로 다양한 스타일과 감정을 담은
음악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트롬본이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모조리 끄집어 내는 반 레이엔의 다채로운 음색과 힘찬 포르테는 여전히 인상적이며, 악곡에 걸맞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능력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CD 안에는 보너스로 "얀 빌렘 로제"가 제작한 [I WAS LIKE WOW]의 비디오 트랙이 들어 있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