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4명의 주인공 F4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이 직접 가창하여 만든앨범 [F4 SPECIAL EDITION]이민호"구준표"의 “MY EVERYTHING”은 황찬희가 작곡하고 케이윌이 코러스에 참여한 곡으로 건방지지만 자신의 사랑만큼은 순수함을 지켰던 구준표의 뜨거운 사랑을 엿들을 수 있다. 김현중"
윤지후"의 “행복이란”은 ‘조승우’의아버지‘조경수’의 70년대 히트곡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의 감성에 맞게 슬픈 우수에 찬 목소리로 자신이 생각하는 순수한 사랑의 의미를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다. 또 SS501이 함께 한 “SOMETIMES”는 카라의 “프리티걸”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가 참여한 곡으로 담담한 사랑고백이 현악의 선율을 타고 감미롭게 가슴을 적시는곡이다. 소이정"김범"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궁 O.S.T 중 “퍼햅스 러브” 등의 작곡가 박근철이 호홉을 맞춘 곡으로서 가슴이 아련한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송우빈"김준"의 “비워내기”는 최고의 랩퍼 라이머와 손을 잡고 가사를 쓴 이 곡은 사랑했던 여인을 떠나보내며 모든 기억과 흔적들을 다 비워낸다는 내용이다. 한국 R&B의 전설적인 그룹 솔리드의 랩퍼 이준이 떠오르는 김준의 부드러운 로우보이스는 피처링을 맡은 김조한의 보이스와 손을 잡으면서 예전 전성기의 솔리드가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신이 나는 곡이다. 그밖에도 준표의 갈등과 지후의 슬픈 감정을 극적으로 자아내는 장면에 삽입되며 큰 관심을 모았던 티맥스의 리더 신민철과에이스타일의임한별이함께한A&T의 “가슴이 어떻게 됐나봐”와 티맥스의 “나쁜 마음을 먹게해”, 이지혜의 “숨겨봐도 안되는 마음” 등이 함께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