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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안동림" 교수의 [이 한 장의 역사적 명반] 24탄.기념비적인 명연을 엄선하여 최신 리마스터링을 거쳐 품위있는 패키지."지네트 느뵈"가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 남긴 전설의 명반. 콜렉터의 표적이 되어온 "느뵈"의 "브람스"와 "시벨리우스" 녹음과 바이올린 소품집.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느뵈가 가장 좋아했고 또 가장 그녀의 천재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이었다. 그녀의 빛나는 광채와 고결한 영혼의 발로, 지극히 높은 격조가 곡 전체에 감돈다. 그것은 작열하는 영혼의 눈부신 불꽃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림 「이 한 장의 명반」 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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