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엘 피아노의 애틋한 울림과 그 누구보다도 깊은 감성으로 여유와 낭만의 "쇼팽"을 들려주는 "스혼데르부르트"의 [발라드와 녹턴] 음반이다. [마주르카와 왈츠] 음반으로 이미 그 독창성과 매력적 울림에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전주곡』 C#단조를 시작으로 4개의 발라드 전곡과, 『녹턴 OP.9』 세곡, 그리고 녹
턴 C#단조를 들려준다. 그 수록곡에서 이미 "쇼팽"의 아름다운 피아니즘 가운데서도 정수를 모았음을 알 수 있는데, 19세기 피아노의 정감을 넘어 "스혼데르부르트"의 섬세한 터치와 매력적 표현들을 놓쳐선 안될 것이다. "알파" 10주년 기념 샘플러 이벤트 상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