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자식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써서 결국 무죄임을 밝혀낸 일, 80년대 말이었나 있었던 사건이라네? 난 이 영화 제작된다는 얘기 첨 들었을 때 예전에 영화 잡지에서 봤던 유럽 영화의 시놉을 떠올렸다. 영화의 제목도 기억나지 않고 그렇게 회자되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대강 이랬다. '장애인인 아들을 둔 어머니. 아들이 어느 날 밤 피를 묻히고 집에 들어오고 어머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