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엘 허버트"는 20세기 초에 활동하였던 영국 여성 작곡가였다. 그녀의 음악은 두 개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서정성과 아름다움이다. 그녀의 작품 대부분은 시의 영감으로 쓰여진 노래들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반주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시의 영감이 가미된 작품인지라 대부분의 그녀의 곡에는 서정성이 담뿍 담겨있다. 또한 다른 그 어
떤 작곡가들의 노래보다 아름다움이 깊게 서려있다. 이러한 "허버트" 작품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3명의 아티스트가 뭉쳤다. 소프라노 가수 "앨리쉬 타이난"과 테너의 "제임스 길크리스트" 그리고 피아노의 "데이비드 오웬 노리스"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테너의 "제임스 길크리스트"는 "린, LINN" 레코드에서도 2장의 앨범을 발표한바 있으며, 2008년에는 ‘클래식 FM 그라모폰 어워드’의 [솔로 보컬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까지 되었던 실력 있는 가수이다. "앨리쉬 타이난"과 "데이비드 오웬 노리스" 역시 수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닦아온 베테랑들로서, 최상의 실력을 본 작에서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