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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만" 부부와 "브람스"로 이어지는 로맨틱한 이야기와 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인 『로망스』는 로맨티시즘 음악의 표상이 되고 있다. 그 여린 감수성을 통해 그려진 미묘한 감정곡선들을 "하이츠 홀리거"는 오늘에 되살려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로베르트 슈만"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를 재편한 "홀리거"의 『로망스』는 때론 폭발하듯 열광적인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크리스토프 리히터"는 "클라라 슈만"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감정의 심원에 주목한 낭만적 노래로 연주하고 있다. "로베르트 슈만"의 마지막 피아노 작품 『아침의 노래』에 "횔더린"의 시 등을 덧칠한 "홀리거"의 작품은 우리시대 위대한 음악인이 로맨티시즘 시절에 바치는 감동적 찬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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