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권, 노민혁, 심태현" 세 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디렉팅까지 겸비하고 있는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 그 두번째 싱글!
서영은의 달콤한 목소리가 담긴 첫번째 싱글 "You're My Sunshine"의 활약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며 국내에선 생소한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그들의 두번째 싱글 "낙타의 꿈"
이번 "낙타의 꿈" 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강산에"의 보컬 참여로 록큰롤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싱글이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물질적 풍요에 대한 갈망은 좀처럼 지울 수 없는 현대인. 정작 현실은 몇만원이 모자라서 TV도 제대로 못보지만, 다 잊고 한잔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쾌한 록큰롤의 비트속에서 중반부 노민혁의 화려한 기타솔로를 들어보는 것도 이 곡을 듣는데 재미를 더 할 수 있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