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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2009년 내한 공연으로 이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와 "노던 신포니아"의 "시벨리우스"와 "스트라빈스키"신고전주의 경향이 두드러지는 "스트라빈스키" 협주곡에서 "체헤트마이어"는 진정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지닌 거의 유일한 현존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사실을 찬란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독주자와 오케스트라가 대화를 주고받는 부분이나 바이올린이 돌연 노래를 부르는 부분, 4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헤트마이어"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등, 도처에서 섬광이 번뜩인다. 서늘한 음향 뿐만 아니라 음악에 숨겨진 힘을 드러낸 "시벨리우스" 교향곡 역시 근래에 보기 힘든 수연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Northern Sinfonia 1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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